대학가에서 여성 2명 무차별 폭행한 남성.. 징역 30년 선고

전재웅 2024. 10. 30.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범죄를 목적으로 길거리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3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4월 전주 금암동의 골목을 배회하며 30분 간격으로 여성 2명을 폭행하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방치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5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청소년 시절부터 강도상해와 강간상해 등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았지만 반성이 없었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범죄를 목적으로 길거리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3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4월 전주 금암동의 골목을 배회하며 30분 간격으로 여성 2명을 폭행하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방치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5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청소년 시절부터 강도상해와 강간상해 등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았지만 반성이 없었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