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저수지 황금빛 가을 ‘장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 명소로 자리 잡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냈다.
10월의 끝자락인 30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 명소답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곳의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선사하는 황홀경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나무길에 조성된 황금빛 터널은 1년에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명소로 자리 잡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냈다.
10월의 끝자락인 30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 명소답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곳의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선사하는 황홀경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나무길에 조성된 황금빛 터널은 1년에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상쾌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김장축제 기간에는 절정의 단풍을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기간에는 '김장 그리고 구워 먹기'를 주제로 다양한 김장 체험과 먹거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선 괴산군이 전국 처음으로 ‘괴산김장의 날’을 조례로 만든 것을 기념하는 괴산김장의 날 선포식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서 징역 10년…"피해자 인격 말살"
- '4년 만에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 최소 80억...양육비도 월 1200만 추산
- 합병가액·자사주 혼란 지속되는데…팔짱 낀 김병환 "연내 검토"
-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 고려아연, 유상증자로 경영권 분쟁 새 판 깔아
- 한동훈 "특별감찰관도 안 하면 민심 어떻게 얻겠나"[종합]
- 샤넬백 로비·양다리 의혹…'트리플스타' 강승원, 전처·연인과 진실공방
- 고려아연, 2.5조 유상증자 결정…"국민기업으로 도약 추진"
- '우울증 갤러리'서 알게된 10대 4명과 성관계…졸피뎀까지 먹인 남성들
- '천지개벽' 앞둔 거여마천…투자수요 몰린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