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3년차 “결벽증 고쳤다, 흐린 눈”(코스모폴리탄)

배효주 2024. 10. 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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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결벽증을 고친 일화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10월 29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들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장나라는 "고양이 집사라 이걸 들고 다닌다"며 미니 돌돌이를 공개했다.

"제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도 싫었다"고 말한 장나라는 "사방이 고양이 털인데 흐린 눈을 안 하면 견딜 수가 없다. 너무 사랑하니까 흐린 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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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공식 채널 영상 캡처
코스모폴리탄 공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나라가 결벽증을 고친 일화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10월 29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들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장나라는 "고양이 집사라 이걸 들고 다닌다"며 미니 돌돌이를 공개했다.

이어 "약간의 결벽증이 어렸을 때 있었는데, 고쳤다.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까"라 말했다.

"제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도 싫었다"고 말한 장나라는 "사방이 고양이 털인데 흐린 눈을 안 하면 견딜 수가 없다. 너무 사랑하니까 흐린 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드라마 'VIP'에서 호흡을 맞춘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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