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준 서해해경청장, 여수 해상 현장 점검…구조 대응 체계 살펴

김혜인 기자 2024. 10.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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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30일 해경의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여수를 찾았다.

이 청장은 전용부두에서 함정에 올라 방제훈련을 참관하고 해양 오염 예찰과 방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수해양경찰서에서 국민안전 보호와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안전한 바다와 국민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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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이 30일 오후 전남 여수 해상에서 방제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서해해경청 제공) 2024.10.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30일 해경의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여수를 찾았다.

이 청장은 전용부두에서 함정에 올라 방제훈련을 참관하고 해양 오염 예찰과 방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여수바다파출소와 여수항VTS를 찾아 직원의 고충을 들었다.

여수해양경찰서에서 국민안전 보호와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안전한 바다와 국민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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