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
오현우 2024. 10.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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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부 부처,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해 대대적으로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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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부 부처,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해 대대적으로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원전을 적정 수준에서 활용하고 백업 전원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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