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삼일미래재단, 신입 회계사 봉사활동 실시

김태일 2024. 10. 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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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이 올해 입사한 신입 공인회계사들이 주체가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신입 공인회계사 봉사활동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채용된 신입 회계사 186명은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사랑의 빵 굽기, 연탄 나눔, 어린이 경제교육, 유기견 돌봄, 김장 나눔 등 총 6개 봉사활동 중 하나씩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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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이 올해 입사한 신입 공인회계사들이 주체가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신입 공인회계사 봉사활동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진 '핸즈업 프로젝트' 일환이다.

올해 채용된 신입 회계사 186명은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사랑의 빵 굽기, 연탄 나눔, 어린이 경제교육, 유기견 돌봄, 김장 나눔 등 총 6개 봉사활동 중 하나씩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유기견 돌봄 활동이 추가됐다. 매년 두 차례 이뤄지는 핸즈업 프로젝트는 상반기에는 임직원이, 하반기에는 그 해 채용된 신입 공인회계사가 주축이 돼 진행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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