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퓨쳐켐, FC705 국내 임상 2상 중간 데이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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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업체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 의약품 후보 물질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APPS)'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퓨쳐켐은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FC705의 임상2상 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이 전립선암환자(Mcrpc)를 대상으로 FC705 100 mCi를 8주 간격으로 최대 6회 투여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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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업체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 의약품 후보 물질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APPS)’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퓨쳐켐은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FC705의 임상2상 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이 전립선암환자(Mcrpc)를 대상으로 FC705 100 mCi를 8주 간격으로 최대 6회 투여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같은 효능의 방사성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단독 투여시 평균 3~4회 투여에도 주요 임상 지표인 PSA 50% 이상의 감소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부작용은 환자 11명에서 발생했다. 비교적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미한 부작용에 해당하는 그레이드(Grade)1 환자가 3명, 그레이드2 환자가 3명 발생했다. 비교적 중대한 부작용으로 평가받는 그레이드3에 해당하는 환자가 5명 발생했다.
■동아제약이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FAPA 서울총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이번 행사에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행사 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동아제약의 주요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판피린과 베나치오, 챔프 등 대표 가정 상비약을 비롯해 피부 외용, 어린이용 제품, 파티온 더마화장품, 아일로 이너뷰티 건기식, 의약외품 등을 소개한다.
■JW신약은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의 모발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출시된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의 모발 관리 화장품이다. JW신약은 피에르파브르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홈페이지는 모발 케어 화장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과 사용 효과, 화장품 사용법 등 소비자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JW신약은 이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브랜드 홈페이지를 계기로 모발 관리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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