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러 군인들, 북한말 벼락치기 중?…"공격해"·"엎드려" 번역서까지 등장
한채희 2024. 10. 30. 18:25
친러시아 SNS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
<러시아 측 군인> "공부는 잘 돼가니?"
"젠장, 빌어먹을..."
흙바닥에 털썩 앉은 채…전쟁 중에 웬 공부?
종이 왼쪽에는 북한말, 오른쪽에는 러시아어
러시아군, 북한군과 소통하기 위해 북한말 배우는 중
어이없는 듯 실소…"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같은 날 SNS에 올라온 또 한 장의 사진
제목 "이건 알아야 합니다"
"전쟁에서 효과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급조된 북한말 책자?…인사말부터 전쟁 용어까지 수두룩
정부, 북한의 러시아 파병 규모 최소 1만 1천 명으로 본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도 속속 드러나는 북한군의 흔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모녀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집요하고 잔혹"
-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제주 200㎜ 폭우 쏟아져…11월 관측 사상 최다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