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 "상대 한국전력, 기복 있지만 중요한 순간 끝까지 붙어" [장충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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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연승을 노린다.
현재 성적은 1승 1패, 직전 경기에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V-리그 첫 승을 만들며 한국 리그의 첫 성과를 냈다.
3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맞붙는다.
- 오늘 상대하는 한국전력 경기를 보셨을텐데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시나? 한전은 아마 최근 두 경기에서 기복이 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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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충, 권수연 기자) 우리카드는 연승을 노린다. 현재 성적은 1승 1패, 직전 경기에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V-리그 첫 승을 만들며 한국 리그의 첫 성과를 냈다.
3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맞붙는다.
우리카드는 지난 25일 KB손해보험과 일명 '나경복 더비'를 치러 완승을 거뒀다.
외인 아히와 알리가 각각 23득점, 22득점씩을 폭발시킨 가운데 김지한이 13득점을 보태며 압도적인 공격 화력으로 불울 뿜었다. 다만 범실이 26개나 터진 가운데 이 중 14개를 모두 외인들이 범했다.
클러치 상황에서 범실을 줄이는 것이 필수 과제가 됐지만, 알리의 리시브 효율이 직전 경기 48%를 넘기며 준수하게 버텼다.
이하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감독 일문일답
- 오늘 상대하는 한국전력 경기를 보셨을텐데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시나?
한전은 아마 최근 두 경기에서 기복이 좀 있었다. 반대로 중요한 순간에 굉장히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정확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계속 꾸준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 지난 두 경기를 통해 수비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나?
좋은 팀들과 경기할땐 그런 부분이 고민이다. 어렵기도 하다. 대신에 우리의 목적이라고 하는 서브를 공략적으로, 공격적으로 치는게 목표다. 그러려면 리스크도 존재하고 발생했을때 조절하지 않고 더 공격적으로 칠 수 있게 자신감을 갖는 부분이 중요하다.
- 상대 리베로들이 경력이 길지 않고, 양쪽 날개도 리시브 기복이 있다. 상대 리시브라인 공략은 어떻게 할건가?
얘기했듯이 우리 것을 집중하는게 먼저다. 서브와 블로킹, 수비는 다 연관돼있고 일단 정확한 전략을 이행하는게 목표다. 한국전력은 말했듯이 끝까지 싸우는 팀이다. 앞서 두 경기에서 다른 팀이 방심할 때 한국전력은 좀 괴롭혀서 승리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대비하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첫 경기는 아히 점유율이 높고, 두 번째는 비교적 골고루 공이 갔다. 전술인가?
저희가 그렇게 하려고 하고있다. 우리팀 모든 선수들이 공격적인 능력을 보여주는게 먼저다. 타이밍에 맞춰서 (토스) 분배가 잘 돼야한다. 모든 선수들이 공격 등에 참여하면서 좀 더 강해지는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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