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파티’ 박신혜X김재영, 예쁘고 멋지고 다 해 (지판사)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10. 30.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비주얼 파티가 이제 2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비주얼 파티가 이제 2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매력 포인트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히어로 강빛나가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한다온의 매력,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 스피디하고 과감한 연출, 혐관인 듯 아닌 듯 중독적이 남녀 주인공의 ‘美친 관계성’, 배우들의 열연 등. 또 놓칠 수 없는 것이 박신혜, 김재영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다.

박신혜가 분한 강빛나는 판사라는 직업군의 ‘무난하고 단조로울 것 같다’는 이미지를 180도 뒤집은 캐릭터다. 늘 주목받는 강빛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박신혜는 극 중 다채롭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와 헤어스타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박신혜의 노력 덕분에 강빛나 캐릭터의 톡톡 튀는 매력이 배가된다는 반응.

김재영이 연기한 한다온은 가해자에게는 차갑고 날카롭지만 피해자와 유가족에게는 따뜻한 경찰이다. 경찰로서 거친 매력은 물론 남모를 아픔까지 품고 있어, 모성애를 자극하기도 한다. 모델 출신으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재영은 칼각으로 떨어지는 경찰 제복 핏을 보여주는가 하면, 때로는 귀여운 미소로 TV 앞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30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공개한 여러 촬영 스틸 속 박신혜와 김재영은 혼자 있을 때도, 같이 있을 때도 눈부신 비주얼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단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쉬우면서도 또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는 11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어 최종회는 11월 2일 밤 9시 5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