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장나라, 편안한 옷차림에서 느껴지는 최강 동안 미모
김하영 기자 2024. 10. 30. 18:2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채널에 "산책 뒤엔 떡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떡볶이, 김밥 그리고 순대를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구겨진 티셔츠에 캡 모자와 안경을 더해 빈티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43세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장나라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안' 미모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다 이목구비 덕분이다"라고 이야기하며 "나는 피부가 얇아서 오히려 더 잘 늙는 편인데,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유치한 눈, 코, 입이 있다. 외가, 친가 모두 동글동글한 편인데 그게 모여서 저는 더 동그랗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한다. 자외선 차단과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한 영양제를 소개하며 "뚜렷한 건 모르겠는데, 항상 속이 편해지는 것 중에 하나다"고 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드라마 'VIP'에서 만난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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