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촌지역 발전 협력 맞손
현창민 기자(=제주) 2024. 10. 30.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과 퇴직공무원의 일자리 발굴 및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퇴직공무원 일자리 발굴을 위한 귀농귀촌형 일자리 제안·협업 ▷귀농귀촌형 일자리 지원·매칭 활성화를 위한 '퇴직공무원 인력뱅크' 운영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과 퇴직공무원의 일자리 발굴 및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퇴직공무원 일자리 발굴을 위한 귀농귀촌형 일자리 제안·협업 ▷귀농귀촌형 일자리 지원·매칭 활성화를 위한 ‘퇴직공무원 인력뱅크’ 운영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왕철 복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귀농귀촌형 일자리 발굴을 활성화하여 재취업을 희망하는 퇴직공무원은 물론 농촌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인력뱅크는 퇴직공무원에게 일자리 정보 탐색을 지원하고, 기업주에게는 구직자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이다.
공단은 지난 해 12월 11일부터 퇴직인력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북한군 3000명 이상 교전지역으로 이동"
- 여가부 차관, <채식주의자> 폐기 논란에 답변 회피…"보수 단체 따르나"
- 軍정보당국 "북한군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전사자 등 정보 없다"
- 정부, 또 꺼낸 '타임오프 기획감독'…"노조 때리기 이어가나"
- 외연 확장 행보 이재명, 김종인·이상돈 이어 윤여준과 회동
- "군 대비 태세 구멍 내면서까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한다고?"
- 윤석열, 러-우 전쟁에 연일 전의 불태우는데…정작 당사국은 협상?
- 한동훈, 대통령 부부 겨냥 "민심은 이길 수 없다…결국 따르게 될 것"
- 이재명 사법리스크? 정성호 "최악의 상황에도 당 흔들릴 가능성 없다"
- 이재명, 한동훈에 "난처해도 만나자"…재차 회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