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부산시선관위, 쌀 소비촉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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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은 30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호 부산농협 본부장과 도희락 부산시선관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부산농협은 부산시선관위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쌀(1㎏)과 백설기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동참과 쌀 가공식품 이용을 통한 쌀 소비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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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30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호 부산농협 본부장과 도희락 부산시선관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식량안보와 농업 기반 유지를 위한 쌀 소비 촉진 협력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부산농협은 부산시선관위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쌀(1㎏)과 백설기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동참과 쌀 가공식품 이용을 통한 쌀 소비를 호소했다.
도희락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손 부족과 쌀 산업 위기로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시민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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