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발효미생물원, 특허 3종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레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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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출연기관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화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신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레드(Probiotics Re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프로바이오틱스 레드는 순창의 전통 발효기술과 현대 과학이 만나 탄생한 제품"이라며 "유용미생물은행과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를 중심으로 전통 발효미생물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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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출연기관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화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신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레드(Probiotics Re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토착 유산균 3종과 6년근 홍삼의 효과가 더해진 제품이다.
진흥원이 특허 등록한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등 3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6년근 홍삼분말과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 소재인 올리고당을 배합해 유산균의 생존율과 증식률을 높였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프로바이오틱스 레드는 순창의 전통 발효기술과 현대 과학이 만나 탄생한 제품"이라며 "유용미생물은행과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를 중심으로 전통 발효미생물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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