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모어시스템즈, 기후변화 영향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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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모어시스템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해 2차 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김용걸 넥스모어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연구 개발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미래 예측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관련 산업의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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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4년간 347억 예산 투입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넥스모어시스템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해 2차 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 개발은 3개 주관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1주관은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기후변화 영향 감시 및 피해감지 기술 개발, 2주관은 도시 기후변화 영향 피해 완충 기능성 소재 및 능동 이용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3주관은 도시 기후변화 영향 실험모사(U-Ecotron)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넥스모어시스템즈는 1주관 내 ‘디지털 트윈 기반 소재성능 모사 솔루션 모델 개발’파트 공동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연구 개발 사업을 통해 도시 기후변화 영향 분석 시뮬레이션 모델 및 소재 성능 시뮬레이션 모델 통합 분석 엔진을 개발할 예정이다. 2차 년도인 올해는 소재 성능 시뮬레이션 모델 및 인터페이스 개발을 진행중이다.
김용걸 넥스모어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연구 개발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미래 예측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관련 산업의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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