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프랜차이즈의 미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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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9일 메트로폴캠퍼스로 ㈜귀한사람들(대표 권종철) 경영진을 초청, 세미나와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동대 외식사업학과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외식산업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미듬(외식사업학과 4) 학생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귀한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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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9일 메트로폴캠퍼스로 ㈜귀한사람들(대표 권종철) 경영진을 초청, 세미나와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동대 외식사업학과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외식산업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귀한사람들 박일섭 총괄이사와 성현제 운영본부장은 세미나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들은 외식 프랜차이즈 역사와 현재를 짚어본 후,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예측을 내 놓았다. 발표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취업설명회에서는 귀한사람들 차명현 경영지원본부장이 학생들에게 ㈜귀한사람들의 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에 대한 일반적 팁도 제공했다.
또 경동대 외식사업학과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즉석 면접도 진행했다.
김미듬(외식사업학과 4) 학생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귀한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다.
경동대 김민환(외식사업학과) 교수는 이번 행사와 같은 세미나 및 취업설명회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랜차이즈 식당 ‘귀한족발’로 유명한 ㈜귀한사람들은 서울 강북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랜차이즈업 외에도 경영컨설팅업, 농축수산물 식음료품, 수출, 유통전문판매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건실한 강소기업이다.
[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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