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부권 강소특구 IR 로드트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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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원춘천강소특구센터(센터장 김아욱)는 29일 춘천캠퍼스 KNU 스타트업큐브 중앙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과 공동으로 '제1차 중부권 강소특구 IR 로드트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춘천, 홍릉, 안산, 인천, 청주) 강소특구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수도권 및 지역기반 벤처캐피털(VC) 투자지원단을 초청해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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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원춘천강소특구센터(센터장 김아욱)는 29일 춘천캠퍼스 KNU 스타트업큐브 중앙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과 공동으로 ‘제1차 중부권 강소특구 IR 로드트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춘천, 홍릉, 안산, 인천, 청주) 강소특구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수도권 및 지역기반 벤처캐피털(VC) 투자지원단을 초청해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VC투자지원단, 강소연구개발특구, 중부권 강소특구 IR기업 6개사, 기술핵심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은광 산학협력 중점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원춘천 강소특구 소개 ▲중부권의 춘천(㈜펠릭스디·㈜애드미랩스·㈜플로우닉스·㈜네오스텍), 홍릉, 안산(㈜두번째바다), 인천(㈜온코인), 청주 특구 기업의 IR 발표와 질의응답 ▲IR 심층 멘토링 등이 각각 진행됐으며, 기업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아욱장 강원춘천강소특구센터장은 “경기 위축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IR 로드트립이 투자자와 기업 간의 교두보가 되어 지역 스타트업이 투자 기회를 확보하고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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