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 약국업계 첫 이모티콘 상품 '바른건강티콘' 출시

김태윤 기자 2024. 10. 3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국체인·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업계 최초로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개발해 이모티콘 상품 '바른건강티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약사 관계자는 "기업의 캐릭터 활용은 보편화됐지만 약국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대중들에게 약에 관한 상식과 약료 서비스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캐릭터 IP를 개발하고 이모티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국체인·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업계 최초로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개발해 이모티콘 상품 '바른건강티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출시는 지난해 말 참약사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멜로우빈이 체결한 '캐릭터 IP 개발 업무협약'(MOU)의 결과물이다. 협약 이후 꾸준한 개발 작업을 거쳐 '차미' '아리' '슈리', 3개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모티콘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차미'는 생체리듬과 수면 등 생활습관 관련 상담에 특화된 신비의 약학자 캐릭터이며, '아리'는 정보에 밝은 에너자이저 약사다. '슈리'는 건강에 관심 많은 참약국 고객이다. 참약사는 앞으로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약 복용법과 안전관리, 건강 상식 등을 친근하게 알릴 예정이다.

'바른건강티콘'이라는 명칭은 참약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른건강연구소'에서 따왔다. 바른건강연구소는 참약사 연구센터(CharmLab)와 회원 약사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참약사 관계자는 "기업의 캐릭터 활용은 보편화됐지만 약국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대중들에게 약에 관한 상식과 약료 서비스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캐릭터 IP를 개발하고 이모티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른건강티콘'은 10월31일부터 11월14일까지 참약사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참약사가 출시한 이모티콘 상품 '바른건강티콘' 이미지/사진제공=참약사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