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 말레이시아와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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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과 말레이시아 도시계획 협회(MIP)는 30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스마트시티 개발 및 도시계획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영향개발 도시기반시설과 자연재해 대응, 물 관리 및 재난 탄력성 등 도시계획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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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연구원과 말레이시아 도시계획 협회(MIP)는 30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스마트시티 개발 및 도시계획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영향개발 도시기반시설과 자연재해 대응, 물 관리 및 재난 탄력성 등 도시계획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연구자료 및 인적 자원 교류 ▲연구·출판보고서 및 지식정보 공유 ▲공동연구 수행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협약 전날인 29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개최된 ‘2024 국가계획회의(NPC)’에서 말레이시아 도시·국가계획국 주관 스마트시티 개발 회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 원장은 부산의 지속가능한 그린스마트시티 비전 공유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및 자연재해예방과 도시 회복력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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