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411억원… 전년보다 20% 늘어

허지윤 기자 2024. 10.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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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6% 늘어 31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2% 늘어 4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63% 늘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9381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이다.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등 주력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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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6% 늘어 31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2% 늘어 4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63% 늘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9381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이다.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등 주력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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