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강혜경 7번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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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 등 관련자를 잇따라 소환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영남지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였던 A 씨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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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 등 관련자를 잇따라 소환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은 이틀 연속이자, 일곱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강 씨는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영남지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였던 A 씨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여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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