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신임 경영총괄대표에 이동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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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신임 경영총괄대표(사법연수원 23기)와 함께 내년 1월부터 3년간 법무법인 바른을 이끌 경영대표들이 확정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 변호사를 신임 경영총괄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이날 이영희(29기), 김도형(34기) 변호사를 경영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이동훈 경영총괄대표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영희 경영대표는 1994년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 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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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 변호사를 신임 경영총괄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이날 이영희(29기), 김도형(34기) 변호사를 경영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새 운영위원으로는 이영희·김도형 변호사와 함께 이응세·최문기·김병일·최재웅 변호사가 선출됐다.
이동훈 경영총괄대표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쳤다. 부산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2014년 바른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 경영대표로 활동하며 고액 자산가의 자산 관리와 기업 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이영희 경영대표는 1994년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 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이용호 게이트 사건의 특별검사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했다. 법무법인 바른의 대표변호사로서 인사·노무, 건설(재개발, 재건축 및 집합건물법), 가사 사건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대교, 지엠대우 등 기업에 노동법률 자문과 소송업무를 수행했다.
김도형 경영대표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8년 법무법인 바른에 합류한 후 민·형사 소송, 금융, 자본시장, 보험 관련 송무 및 자문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신한은행 사태, 키코(KIKO) 소송,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소송 등 사건들을 맡아왔다. 금융그룹장을 거쳐 2022년부터 운영위원으로 회사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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