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 생후 16일 딸 공개…"크기는 인형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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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생후 16일 딸을 공개했다.
30일 박수홍(54)과 김다예(31)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대한민국 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전복이는 박수홍 부부가 지난 10일 얻은 딸이다.
박수홍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순간의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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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생후 16일 딸을 공개했다. 너무 작아 인형 같은 모습이다.
30일 박수홍(54)과 김다예(31)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대한민국 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조그만 아이 침대에 전복이와 토끼 인형 사진이 나란히 누워있다. 아이가 토끼 인형처럼 작다.
사진에는 '전복이+16'이라고 적혀 생후 16일에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 "크기는 인형만 해요. 귀여운 쪼꼬미랍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생후 16일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지만 풍성한 머리숱과 진한 눈썹이 눈길을 끌었다.
전복이는 박수홍 부부가 지난 10일 얻은 딸이다. 전복이는 몸무게 3.76㎏, 키 51㎝로 태어났다. 박수홍은 50대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박수홍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순간의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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