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시민단체 주관 '좋은 정책상'서 공익상 수상

장광일 기자 2024. 10.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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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지난 28일 부산참여연대 주관 '제6회 구·군 좋은 정책상'에서 공익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립 준비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고우니 둥지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은 결과다.

구는 주거안심 매니저 매칭 시스템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자립 준비 청년에게 △전·월세 계약 상담 △집 보기 동행 서비스 △전세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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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와 부산참여연대 관계자가 좋은 정책상 시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하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지난 28일 부산참여연대 주관 '제6회 구·군 좋은 정책상'에서 공익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립 준비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고우니 둥지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은 결과다.

이 사업은 구가 주도해 자립을 앞둔 청년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거안심 매니저 매칭 시스템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자립 준비 청년에게 △전·월세 계약 상담 △집 보기 동행 서비스 △전세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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