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100일 회견, 울림도 알맹이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울림도 알맹이도 없었다며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게이트'를 넘어서지 않고 변화와 쇄신을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검 말고는 김 여사 문제를 국민이 납득할 수준으로 풀 방법이 없다며, 한 대표가 미봉책으로 변죽만 울리는 꼼수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울림도 알맹이도 없었다며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게이트'를 넘어서지 않고 변화와 쇄신을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철저히 파헤치는 것인데, 지금의 검찰에 이를 기대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특검 말고는 김 여사 문제를 국민이 납득할 수준으로 풀 방법이 없다며, 한 대표가 미봉책으로 변죽만 울리는 꼼수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 징역 10년..."피해자 인격 말살"
- 민희진, '어도어 대표 선임안' 이사회서 부결
- "이 통화는 녹음됩니다"…17년 만에 가능해진 아이폰 '녹음 기능' 써보니
- '서울팅' 무산되니 이번엔 '세빛팅'? [앵커리포트]
- 예상 깬 북한군 이동경로..."김정은의 조바심 드러난 것" [Y녹취록]
- [날씨] 제주, 11년 역대 최다 호우...내륙 낮 동안 온화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킨텍스 행사장 '폭발물 설치' 신고...대피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