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4주기... 절친 이윤지·알리, 납골당 방문 "우리 셋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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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절친 故 박지선의 4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아 애도했다.
30일 이윤지는 "각자 아이들 등교 등원 시킨 후 달려간 곳. 우리 셋 오늘의 추억"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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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절친 故 박지선의 4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아 애도했다.
30일 이윤지는 “각자 아이들 등교 등원 시킨 후 달려간 곳. 우리 셋 오늘의 추억”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윤지와 알리는 박지선 사진 앞에 서서 활짝 웃으며 추억을 남겼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세 사람의 애틋한 우정이 뭉클함을 안겼다.
앞서 이윤지와 알리는 고인의 2주기 때도 미리 납골당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이윤지는 "오늘, 우리 셋.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했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 곳에서 셋이 수다 한판 나누고 왔네"라며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같은 날 알리 또한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두 가지 다 공존한다. 그 평행선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혹시 거기서 너는 알고 있니?"라며 "다 들어줄 것 같아서, 맛있는 거 잔뜩 싸서 자리 잡고 윤지랑 너랑 같이 키득키득. 너의 돌고래 소리가 그립다"라며 추모했다.
한편, 개그우먼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는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내용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故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을 치료 중이었으며, 모친은 서울에서 딸과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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