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글로벌에셋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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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33억원, 영업손실 81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5% 늘고 영업손익은 24.8%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1525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기록했다.
화학 사업인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1886억원,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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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33억원, 영업손실 81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5% 늘고 영업손익은 24.8%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1525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개발자산 매각과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분기 적자 폭이 직전 분기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화학 사업인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1886억원,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판가 약세가 지속됐고 해상 운임의 급격한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한화글로벌에셋 흡수합병도 공시했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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