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도로서 70대 운전자 나무식재 작업자·신호수 들이받아… 3명 숨져
정지윤 기자 2024. 10.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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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18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수문생태공원 인근 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운전자 A·70대)가 나무 식재 작업을 위해 3차선에 정차 중인 트럭 뒤편을 들이받고 신호수 B(30대) 씨와 작업관리자 C(50대) 씨를 잇달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 등 3명이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나무식재 작업은 부산시 건설본부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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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18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수문생태공원 인근 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운전자 A·70대)가 나무 식재 작업을 위해 3차선에 정차 중인 트럭 뒤편을 들이받고 신호수 B(30대) 씨와 작업관리자 C(50대) 씨를 잇달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 등 3명이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나무식재 작업은 부산시 건설본부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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