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재 작업 차량 들이받은 '70대 운전자'…작업자·신호수 참변
민수정 기자 2024. 10. 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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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나무식재 작업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명이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수문 생태공원 인근 3차선 도로에서 나무식재 작업 차량을 들이받은 승용차가 작업자와 신호수(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신호하는 일을 맡아보는 사람)를 잇달아 덮쳤다.
이 과정에서 70대 승용차 운전자, 30대 작업자, 50대 신호수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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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나무식재 작업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명이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수문 생태공원 인근 3차선 도로에서 나무식재 작업 차량을 들이받은 승용차가 작업자와 신호수(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신호하는 일을 맡아보는 사람)를 잇달아 덮쳤다.
이 과정에서 70대 승용차 운전자, 30대 작업자, 50대 신호수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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