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요트 면허증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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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37)이 요트 면허증을 땄다.
김옥빈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면허증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면허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면허증에 따르면 김옥빈은 일반조종1급 요트면허를 취득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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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옥빈(37)이 요트 면허증을 땄다.
김옥빈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면허증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면허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면허증에 따르면 김옥빈은 일반조종1급 요트면허를 취득했다.
이를 본 팬들은 "못하는 게 뭐예요?" "얼굴도 예쁘고 요트면허까지…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했다.
영화 '박쥐'(2009) '고지전'(2011) '악녀'(2017), 드라마 '유나의 거리'(2014) '아스달 연대기'(2019) 등에서 호연했다.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은섬·탄야·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김옥빈은 아스달 최고의 미녀이자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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