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직원 제작품 복지시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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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30일 직원들이 제작한 스칸디아모스 시계와 지원금을 강릉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성은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동에코발전본부 윤리인권경영 내재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음주운전 근절, 청렴캠페인, 자원봉사 등 윤리인권 의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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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30일 직원들이 제작한 스칸디아모스 시계와 지원금을 강릉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성은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동에코발전본부 윤리인권경영 내재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부 물품인 천연이끼 식물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친환경 시계 60여 개는 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과 함께 지원한 소정의 지원금은 성은빌에 거주중인 한부모 가정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범 본부장은 “공감과 존중, 소통은 윤리와 인권, 지역과 사회를 위한 기본자세”라며 “이번 활동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음주운전 근절, 청렴캠페인, 자원봉사 등 윤리인권 의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연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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