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20% 증가···누적 매출 9400억

왕해나 기자 2024. 10. 30.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069620)이 올해 3분기 자체 개발 신약 나보타와 펙수클루 등을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이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11억 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9억 2900만 원으로 4.26% 증가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9381억 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대웅제약(069620)이 올해 3분기 자체 개발 신약 나보타와 펙수클루 등을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이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11억 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9억 2900만 원으로 4.2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9억 4500만 원으로 61.63% 늘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9381억 원이다.

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