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AI기반 헬스케어 맞춤형 식단 서비스 활성화 협약

구용희 기자 2024. 10. 30.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니온·㈜소울소프트·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헬스케어사업센터와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맞춤형 식단 제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이어트·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소울소프트의 AI 기반 식단 추천 서비스와 지니온의 고품질 식품 제조 기술을 결합해 개인화된 건강 관리 경험 제공, 맞춤 식단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여대 산학협력단,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맞춤형 식단 제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 광주여대 제공). 2024.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니온·㈜소울소프트·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헬스케어사업센터와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맞춤형 식단 제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이어트·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소울소프트의 AI 기반 식단 추천 서비스와 지니온의 고품질 식품 제조 기술을 결합해 개인화된 건강 관리 경험 제공, 맞춤 식단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이다.

협약 주체들은 향후 정기적 실무 회의를 통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은 4개 기관의 핵심 역량이 결합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맞춤형 식단 서비스에 있어 새로운 혁신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지현 학과장은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있도록 식품영양학 연구·개발 성과를 편리성을 선호하는 소비트렌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