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마지막 관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개막 D-1

강소영 기자 2024. 10. 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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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대회장인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포토콜 행사에는 KPGA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2위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등 총 4명이 참석해 1번 홀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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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조우영, 허인회, 김민규(왼쪽부터) 사진┃KPGA

[STN뉴스] 강소영 기자 =2024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대회장인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포토콜 행사에는 KPGA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2위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등 총 4명이 참석해 1번 홀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는 총 10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2025년 KPGA 투어 시드를 2년간 보장받는 특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특히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대회 종료 후 70위 안에 들어야 2025년 투어 시드를 유지할 수 있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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