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감곡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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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감곡농협(조합장 정지태)이 29일 오향리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20회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태 조합장,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노금식 충북도의회 의원, 조천희·유창원·송춘홍 음성군의회 의원, 홍석균 감곡면 이장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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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감곡농협(조합장 정지태)이 29일 오향리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20회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태 조합장,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노금식 충북도의회 의원, 조천희·유창원·송춘홍 음성군의회 의원, 홍석균 감곡면 이장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대회에는 지역 어르신 140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한 대복클럽팀이 우승기와 트로피·상금을 받았고 오궁클럽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 조합장은 “지역 발전을 담당한 어르신을 우대하고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대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 보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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