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김 여사와 7월 통화...한동훈에 서운해해"

임성재 2024. 10. 30.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이던 지난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김 여사가 당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시부상 중이던 지난 7월 12일 김 여사가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의 위로 전화를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시는 한동훈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 여사의 여러 차례 메신저 메시지에도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을 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이던 지난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김 여사가 당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시부상 중이던 지난 7월 12일 김 여사가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의 위로 전화를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시는 한동훈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 여사의 여러 차례 메신저 메시지에도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을 때입니다.

허 대표는 김 여사가 한 대표에 조금 불만이 있고, 약간 언짢음이 있구나 정도를 느꼈다며, 만남 제안도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