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복합여가생활공간 '임동커뮤니티센터'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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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생활체육과 공동체 소통공간이 어우러진 임동커뮤니티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주민들의 복합여가생활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육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는 국무조정실 청년인턴들이 31일까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와 토닥토닥 카페,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등에서 청년정책 현장을 배운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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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생활체육과 공동체 소통공간이 어우러진 임동커뮤니티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북구 임동 470번지에 위치한 임동커뮤니티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99.61㎡ 규모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으며 헬스기구가 갖춰진 체력단련실, 요가 등이 가능한 프로그램실, 소통공간으로 활용하는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시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주민들의 복합여가생활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전면허 지원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육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언어장벽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로교통법,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필기 교육을 지원한다.
또 내년에는 외국인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수업 횟수를 늘려 분기별 1회 추진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광주시 청년정책' 배우기
광주시는 국무조정실 청년인턴들이 31일까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와 토닥토닥 카페,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등에서 청년정책 현장을 배운다고 30일 밝혔다.
국무조정실 청년인턴들은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플러스'와 '근로자 주거비 지원'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 정책 등을 체험한다.
또 청년 구직 지원기관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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