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이 전하는 정약용 품은 남양주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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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 품은 풍광의 소리를 ASMR 콘텐츠로 제작해 정약용 브랜드를 알린다.
30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에이에스엠알(ASMR)을 통한 정약용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의 도시로서 남양주가 지닌 아름다운 문화자원과 정약용의 유산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며 "정약용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남양주시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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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가 품은 풍광의 소리를 ASMR 콘텐츠로 제작해 정약용 브랜드를 알린다.
30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에이에스엠알(ASMR)을 통한 정약용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아카이브 서비스는 남양주의 대표적 명소인 △정약용유적지 △마재마을 △운길산 △수종사 △봉선사 등을 배경으로 제작했으며 6개의 테마와 10개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ive 다산의 가을 △다산이 사랑한 백성들의 이야기(愛民)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음식의 맛 △다산 삶 거닐다 △다산이 사랑했던 차(茶)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직업의 맛 등으로 꾸렸다.
시는 지난 25일 물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첫번째 라이브 방송 ‘다산의 가을’을 선보였으며 공연에는 경기DN오케스트라와 바순 연주자 윤소희가 참여했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다산생태공원에서 박병석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와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의 도시로서 남양주가 지닌 아름다운 문화자원과 정약용의 유산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며 “정약용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남양주시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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