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도내 기업체 보안 담당자 해킹 예방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은 30일 도내 기업체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침해사고(해킹)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와 산업기술을 탈취하려는 해킹 조직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충북청 안보사이버수사대가 주관했다.
사이버안보에 대한 최신 동향과 대응 사례를 기업 보안 담당자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해킹에 대비한 기관과의 협조와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30일 도내 기업체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침해사고(해킹)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와 산업기술을 탈취하려는 해킹 조직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충북청 안보사이버수사대가 주관했다.
사이버안보에 대한 최신 동향과 대응 사례를 기업 보안 담당자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해킹에 대비한 기관과의 협조와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침해사고 대응 유관기관 협업 유공자 2명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최종상 충북청 수사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업의 보안담당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사이버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