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셰프와 핑크빛 이어 겹경사 터졌다…배우로서 일 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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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경사를 맞았다.
30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혜리가 영화 '빅토리'로 제 4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11월 29일 개최되는 청룡영화상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혜리는 지난 8월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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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경사를 맞았다.
30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혜리가 영화 '빅토리'로 제 4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11월 29일 개최되는 청룡영화상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빅토리' 속 추필선으로 분한 혜리의 모습. 특히 베스트 루키 엑스레스 후보에 오른 소식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지난 8월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을 만났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혜리는 극 중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앞서 혜리는 '빅토리' 개봉 후 흥행 부진이 계속되자 직접 발로 뛰면서 홍보 활동을 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끝내 지난달 11일 '빅토리'는 누적 관객 수 40만명을 돌파하면서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를 초대하면서 그의 요리를 먹기 앞서 "저 지금 떨려요. 최근에 심장 떨릴 일이 뭐가 있었을까요? 저는 오늘이요"라며 설렘을 나타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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