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이 자사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판매가 골고루 늘면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70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일동제약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1%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70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9억원으로 4.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465억원) 대비 79.8% 감소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제 ‘아로나민’, ‘엑세라민’와 감기약 ‘테라플루’, 비강질환치료제 ‘오트리빈’ 등을 비롯한 일반의약품과 폐섬유증치료제 ‘피레스파’, 감염증치료제 ‘후루마린’, 항바이러스제 ‘팜비어’ 등의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영 효율화 및 비용 구조 개선 성과 등도 수익성 증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1% 줄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푸틴, 김정은에 뒤통수 맞았나…러시아에 보낸 북한 무기 ‘맙소사’ - 매일경제
- “선생님 살려주세요”…배우 이윤지 필라테스 도중 ‘추락사고’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사채 쓰지 마세요”…내일부터 청년들에 ‘1인당 1200만원’ 이 대출 확대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0일 水(음력 9월 28일) - 매일경제
- “10년 전보다 더 싸다, 한우가 1000원대”…1주일간 ‘땡큐절’ 열린다는데 - 매일경제
- “40인분 주문하더니 예약한 기억이 없다”…고깃집 ‘노쇼’ 정체는 정선군청 - 매일경제
- 실적발표 하루 앞둔 삼성전자 ‘폭풍전야’…메모리 반도체 1위 지켜낼까 - 매일경제
- ‘최민환 성매매 논란’ 후폭풍 터졌다…FT아일랜드 체제 변한다는데 - 매일경제
- “아이 교육 위해 이사 가요” 3040세대 선택은 역시 ‘學세권’ - 매일경제
-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손흥민, 통산 4번째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EPL 17골 10도움 맹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