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결국 무산...이사회서 부결
장민수 기자 2024. 10.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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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가 무산됐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어도어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 중 과반의 반대로 민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안건은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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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과반 반대...대표직 복귀 안건 부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가 무산됐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어도어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 중 과반의 반대로 민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안건은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또한 어도어 이사회 과반 이상이 하이브 측 인사로 채워졌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이날 이사회 안건이 부결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지난 8월 27일 열린 어도어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고, 김주영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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