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 마루지, '제15회 글로벌 스피치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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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5회 글로벌 스피치 대회'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린 학생들이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스피치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발표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어린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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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5회 글로벌 스피치 대회'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에스앤브이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키즈스피치 마루지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각지의 키즈스피치 마루지 센터에서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무대에는 초등 저학년부 18명, 고학년부 13명, 영어 부문 10명 등 총 41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과학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동물 마음을 읽다', '선을 지켜요', 'Shoot for the moon' 등 다양한 내용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 발표했다.
한국어스피치 심사위원으로는 이지은 키즈스피치 마루지 대표원장, 이경재 아나운서, 고은주 방송인이 참여해 학생들의 발표력을 평가했다. 영어스피치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라이언 피츠제럴드 교수와 제임스 레인 피니 교수가 심사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유창한 영어 발표를 평가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 한국어스피치 수상자는 △고학년부 마루지상 심우주(정자초5) △고학년부 으뜸상 윤서빈(월정초4) △고학년부 버금상 최시은(청원초6) △고학년부 장려상 홍라희(새봄초4) △고학년부 장려상 조선빈(대선초5) △저학년부 마루지상 이채은(신봉초1) △저학년부 으뜸상 이지원(내동초1) △저학년부 버금상 박가연(옥천죽향초3) △저학년부 장려상 정시운(목동초3) △저학년부 장려상 이채원(홍제초3)이며, 영어스피치 수상자는 △마루지상 오유림(민백초4) △으뜸상 김규리(예일초6) △버금상 최연재(신길초6) △장려상 이다인(염리초6) △장려상 오현서(서원초1)이다.
마루지상, 으뜸상, 버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참가자 모두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하고 상장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린 학생들이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스피치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발표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어린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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