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양육·보육 이야기 공모 시상식 진행

전아름 기자 2024. 10.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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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양육·보육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희 센터장은 "사진, 영상, 수기를 통해 출품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양육과 보육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진구의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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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나의 양육·보육 이야기 공모에 총 198편 응모.. 40편 수상작 선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24년 나의 양육·보육 이야기 공모전' 대상 수상자와 함께.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양육·보육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양육과 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광진구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4년 나의 양육·보육 이야기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였으며, 사진, 영상, 수기 부문 총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그 결과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인 △대상(2편)을 포함해 △최우수상(6편), △우수상(12편), △치치응원상(16편)과 더불어, 특별상으로 △광진구청장상(2편),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상(2편) 총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 30분 광진어린이공연장 4층에서 열렸다. 시상식 현장에는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 외에 광진구청 및 한솔교육희망재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유아 가정 부문 수상자는 "자녀를 키우는 일이 힘든 줄만 알았는데 기쁨과 행복이 크다는 것을 공모전에 참여하며 더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어린이집 부문 수상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보육교사라는 직업에 자긍심이 생겼다" 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희 센터장은 "사진, 영상, 수기를 통해 출품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양육과 보육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진구의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는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후 수상작품도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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