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1억원 상당 오가닉그라운드 제품 한부모가정에 기부

전아름 기자 2024. 10.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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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꿈비(대표 박영건)가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을 위해 유아 스킨케어 제품 3728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꿈비 박영건 대표는 "오가닉그라운드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 특히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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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그라운드 유아 스킨케어 4종 3728개 지파운데이션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꿈비,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위해 오가닉그라운드 유아 스킨케어 4종 3728개 기부,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꿈비(대표 박영건)가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을 위해 유아 스킨케어 제품 3728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1억 원 상당의 오가닉그라운드 유아 스킨케어 4종 3728개로, ▲탑투토워시 798개, ▲스쿠스쿠오일 792개, ▲캐터스 수딩크림 770개, ▲고보습크림 1368개로 구성됐다.

꿈비는 오가닉 그라운드의 공익 연계 마케팅 '착한소비, 착한나눔'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기업이 동일한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고객의 소비가 직접적인 나눔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한다.

꿈비 박영건 대표는 "오가닉그라운드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 특히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원해 주신 오가니그라운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아이를 홀로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오가닉그라운드와 고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꿈비는 유아용품 제조기업으로, 온 세상의 부모 마음을 대신해 우리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오가닉그라운드는 '처음부터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6가지 글로벌 안심 테스트 및 인증 마크를 획득한, 꿈비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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