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와 시민 간 소통창구'…제2기 의정모니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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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시의회와 시민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제2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30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애향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시의회는 의정모니터단의 목소리를 시민의 목소리로 받아들이고,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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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는 시의회와 시민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제2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30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17일 공개 모집과 의원 추천을 거쳐 선발된 의정모니터 4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의정모니터 역할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모니터는 의회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과 의견 제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방청과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이번에 선발된 의정모니터는 연령, 지역, 전문성 등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됐다.
제2기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말까지 2년간이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애향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시의회는 의정모니터단의 목소리를 시민의 목소리로 받아들이고,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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