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 충북센터 ‘사랑 더하기 자선바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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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충북센터의 사랑 더하기 자선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30일 충북 청주동부창고에서 열린 이날 바자회는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부인인 정은경 여사를 비롯해 해피맘 충북센터 회원, 시민 등 약 500명이 참가했다.
협력업체와 해피맘 충북센터 회원들은 후원 물품, 손수 만든 밑반찬, 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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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해피맘 충북센터의 사랑 더하기 자선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30일 충북 청주동부창고에서 열린 이날 바자회는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부인인 정은경 여사를 비롯해 해피맘 충북센터 회원, 시민 등 약 500명이 참가했다.
협력업체와 해피맘 충북센터 회원들은 후원 물품, 손수 만든 밑반찬, 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선뜻 물품을 구입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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