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관련 관서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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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소방서는 30일 서장실에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과 관련해 관서장과 강원특별자치도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단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성상 찾아오기 쉬운 PTSD, 우울증,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리 장애를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현황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리가 필요한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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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30일 서장실에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과 관련해 관서장과 강원특별자치도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단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성상 찾아오기 쉬운 PTSD, 우울증,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리 장애를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석상담사와 강릉소방서 전담상담사, 소방서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현황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리가 필요한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순균 서장은“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은 현장 활동 안전관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상담실 운영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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