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폐막‥수영 '5관왕' 김윤지 MVP

송기성 giseong@mbc.co.kr 2024. 10.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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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경남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혼성계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관왕에 오른 수영의 김윤지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합산 점수 24만 8천90.88점을 얻은 경기도가 대회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육상 트랙 시각장애 T11 등급 3관왕에 오른 김초롱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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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지난 25일부터 경남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혼성계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관왕에 오른 수영의 김윤지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합산 점수 24만 8천90.88점을 얻은 경기도가 대회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육상 트랙 시각장애 T11 등급 3관왕에 오른 김초롱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5140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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