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한국노총,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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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본부)는 30일 오전 시청 녹음광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본부 이해수 의장, 산별노조 대표자·관계자, 부산밥퍼나눔공동체 관계자·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 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보살피고 돕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본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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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본부)는 30일 오전 시청 녹음광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본부 이해수 의장, 산별노조 대표자·관계자, 부산밥퍼나눔공동체 관계자·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본부는 또 어르신들에게 새해 달력을 배부했다.
이 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보살피고 돕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본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발달장애아동에 500만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9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가 장애인 지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김동기 센터장을 비롯한 복지관 이재영 관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김 센터장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의 방과 후 치료와 함께 안전한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지만 모금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지난 28일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밀다원시대 카페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에 12번째로 지정된 카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독려, 배회어르신 발견 시 신고 등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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